사신 까마귀, 우아한 쿼터뷰, 그리고 검을 휘두르듯 날카로운 전투. 데스 도어는 애잔한 분위기와 정교하게 엮인 탐험을 응축하며 결코 늘어지지 않는다. 짧고 밀도 높으며 예술적 통일감이 두드러진다.
여러분의 판정
카테고리
액션 어드벤처1 인용12+
설명
영혼 수거 기관에서 일하는 까마귀가 도둑맞은 영혼을 되찾으러 나선다. Devolver Digital이 2021년 전 세계 발매. 차분한 호흡의 쿼터뷰 액션, 서로 연결된 탐험, 기발한 보스, 쓸쓸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의 세계.
Death's Door 리뷰
4/5
아트 디렉션
★★★★★
"인상적"
MAX
음악
★★★★★
"전설적"
4/5
시나리오
★★★★★
"매혹적"
살바토리 형제가 작곡한 이 어두운 모험의 악보는, 이야기의 핵심에 있는 상실에 어울리는 절제로 애잔한 현악과 장엄한 오르간을 결합한다. 전투에는 결코 요란하지 않은 절제된 관현악의 고조가 더해지고, 탐험 구역은 가을빛 우아함에 잠긴다. 작은 까마귀에게 진정한 무게를 부여하는 품격 있는 음악이다.
게임플레이
"거장급"
한 칼처럼 날카로운 전투가 우아하고 결코 서두르지 않는 아이소메트릭 시점을 차분한 보폭으로 나아간다. 죽음의 공무원인 까마귀를 연기하면 특유의 무덤덤한 분위기가 생기고, 서로 얽힌 구조가 호기심을 적절한 지름길과 비밀로 보답한다. 전투는 깊지는 않아도 경쾌하고 분량은 짧지만 전체의 일관성은 빼어나다.
데스 도어는 응축된 소울라이크의 정밀함으로 전투를 빚어낸다. 그레이 크로우, 개구리 여왕, 문지기들은 명료하지만 가혹한 공격을 이어가며, 완벽한 회피와 좁은 빈틈이 지배한다. 아레나의 우수 어린 아름다움과 잔잔한 음악이 모든 결투에 우아한 무게감을 더한다.
숨겨진 명작
수많은 쿼터뷰 액션 아류작 중 하나로 금세 분류됐지만, 사실은 뚜렷한 개성을 길러낸다. 공무원 까마귀, 잔잔한 우수, 기발한 보스, 그리고 짓궂게 스스로에게 되접히는 세계가 있다. 대작들의 그늘에서 나와 그물코를 빠져나갔다. 재발견의 핵심은 이 은은한 매력과 영리한 레벨 디자인이며, 정성 들인 모험을 좋아하는 이에게 어울린다.
Death's Door,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데스 도어는 액션 게임으로는 드문 조용한 우아함을 가꾼다. 죽음의 관청에 근무하는 까마귀를 조종하며, 무표정한 유머가 흐르는 우울한 세계에서 아이소메트릭 모험이 서두르지 않고 절제된 걸음으로 나아간다. 전투는 경쾌하나 깊지 않고, 서로 이어진 구조가 호기심을 멋진 지름길과 비밀로 보상한다. 짧은 분량은 방대한 콘텐츠를 원하는 사람을 좌절시키겠지만, 템포와 사운드트랙, 독창적 보스가 완벽히 통제된 보석으로 만든다. 지금도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