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 흠뻑 젖은 오픈 월드에서 오르고, 활공하고, 퍼즐을 푸는 체험은 너그러운 발견의 루프를 떠받친다. 능선을 하나 오를 때마다 상자나 성소, 신들의 시련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능력과 장비로 부풀어 오르는 영웅의 성장이 외출마다 짜릿함을 더하고, 지도의 "물음표 하나만 더"를 지우고 싶게 만든다. 가벼운 유머와 경쾌한 템포가 계속하고 싶은 욕구를 살려둔다. 유의점은 아이콘의 밀도가 다소 기계적인 체크리스트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