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코나미가 2006년에 유럽·프·서·독에서 발매한 『PES 6 Pro Evolution Soccer』로, 시리즈 PS2판 6편이자 PS2판 『PES』의 도달점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2006 2007 시즌 스쿼드 대응, 전설적인 "Master League" 모드, 절묘한 밸런스의 AI, 비할 데 없는 테크니컬 게임플레이를 갖춘, 2000년대 비디오게임 축구의 절대적 기념비다.
PES 6 - Pro Evolution Soccer 리뷰
모범적인 섬세함의 축구 시뮬레이션. 모든 패스, 모든 침투, 모든 슛이 놀랍도록 정확한 전술의 논리를 따른다. 공격을 설계하고 제어된 슛으로 마무리하는 만족은 깊고 즉각적이다.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끝이 없고 여럿이서도 빼어난, 기술만큼이나 경기를 읽는 힘에 보답하는 축구 게임의 정점이다.
패스를 거듭해 공격을 쌓고 공의 무게를 느낀 뒤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일은 매 경기를 쉴 새 없이 다시 하고 싶은 촉각의 즐거움으로 바꾼다. 마스터 리그 모드와 시즌의 성장이 한결같은 목표를 키운다. 라이선스가 부족하고 판본들이 서로 닮았지만, 이 섬세한 조작감은 발끝의 오래가는 흡인력을 간직한다.
정평이 난 섬세함의 축구 시뮬레이션에서 경기를 거듭하는 일이 긴 안목으로 음미하는 내용을 펼쳐 낸다. 마스터 리그와 선수 관리, 멀티플레이가 단발 경기를 훌쩍 넘어 경험을 늘린다. 끝없는 재플레이성과 어우러진 이 플레이의 깊이가 축구의 기준이라는 끈질긴 평판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