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tris 99,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테트리스 99'는 수십 년 된 퍼즐을 배틀로얄로 바꿨고, 그 발상은 지금도 똑같이 잘 작동한다. 상대에게 줄을 보내고 표적을 고르는 구조는 떨어지는 블록에 짜릿한 전략의 층을 더하고, 판이 요동치는 종반의 긴장은 기분 좋은 식은땀을 안긴다. 스위치 온라인에 묶인 서비스 특성상 접근과 미래가 제한된다. 하지만 서버가 돌아가는 한 이 재해석은 눈부신 성공이며, 가입자에게 무료이고 미치도록 중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