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멜닥이 발매한 패미컴 카트리지로, 해외에선 『Zombie Nation』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판은 역설적으로 북미판보다 저렴하지만 멜닥 패미컴 컬렉션을 마무리하려는 수집가에겐 필수다. 맨해튼 상공에서 사무라이 머리가 외계인과 싸운다는 발상 자체가 화제성을 만들며, 투자보다는 이야깃거리로 소장된다.
Abarenbou Tengu,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아바렌보 텐구』는 텐구를 주인공으로 한 일본풍 액션 플랫포머다. 전투 손맛이 단단하고, 일본풍 요괴 분위기가 도트로도 분명히 살아나며, 스테이지마다 상황 설계에도 신경이 깃들어 있다. 해외에서는 눈에 띄지 않지만 접해본 사람에게는 충실히 보답한다. 매니악한 패미컴 탐방과 일본풍 레트로 액션을 좋아한다면 지금도 즐거운 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