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세가가 유명 아케이드 레일 슈터를 이식한 작품으로, 메가드라이브 초기에 유럽에서 발매됐다. 루스가 매우 흔해 본 기기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부류라 루스 시세는 매우 낮다. 미개봉과의 큰 차이는 금세 개봉돼 플레이된 흔한 런칭작의 봉인품 희소성에서 비롯한다. 매력은 평범한 카트리지가 아닌 미개봉에 집중된다.
After Burner II,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After Burner II는 세가의 공중 레일 슈터를 메가드라이브로 옮겨, 후방 시점으로 전투기를 조종해 포와 미사일로 편대를 격추한다. 이식은 아케이드에 비한 기술적 희생은 불가피하지만 짜릿한 속도감과 광적인 템포를 유지한다. 플레이는 단순하고 경쾌해 짧은 세션에 맞춰졌다. 레트로 레일 슈팅과 80년대 항공 미학을 좋아하는 이에겐 원작 정신에 충실한 즐거운 이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