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소프트의 휴대용 배트맨, 버튼 영화 기반. 플랫포밍, 가젯, 배트모빌과 배트윙 파트가 섞여 있다. 코다카 나오키의 음악은 게임보이 음원에서도 당당하게 울린다. Return of the Joker보다 야심차며, 이 기종에선 이쪽이 본진. 시대에 비춰 견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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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어드벤처1 인용7+
설명
1989년 영화를 원작으로 고담 거리에서 배트맨이 적을 쓰러뜨리고 가젯을 사용하는 액션 플랫폼 게임. 선소프트 발매, 1990년 유럽 및 북미 출시. 플랫폼과 탈것 스테이지, 배트맨의 가젯 무기, 영화 보스, 고담 분위기.
Batman - The Video Game 리뷰
4/5
아트 디렉션
★★★★★
"인상적"
4/5
음악
★★★★★
"우수"
2/5
시나리오
★★★★★
"고전적"
선소프트가 짓는 것은 어두운 면으로 덮인 거리다. 간판이나 창 같은 몇 안 되는 광원이 역광 속에서 주인공의 윤곽을 오려 낸다. 인물은 땅딸하게 그려지고 망토는 뻣뻣하며, 적들도 같은 선의 절약을 나눠 갖는다. 전체는 그려 넣은 삽화라기보다 두 가지 색으로 찍은 벽보에 가까운 자태를 지닌다.
이 판원은 도드라진 저음의 선으로 소리의 평판을 쌓아 왔는데, 이 이식은 그 명쾌한 한 예가 된다. 저음은 반주인 동시에 선율도 짊어지고, 음과 음 사이를 미끄러지는 움직임이 실재하는 악기의 운지를 떠올리게 한다. 주제는 어둡고 네모진 채로 남아, 판권물 이식에 흔한 승리감은 끝까지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선소프트 배트맨 3부작의 휴대기 타이틀. NES판에 가려져 있으나 코다카 나오키의 음악적 서명을 그대로 이어받아 선소프트 칩튠 애호가의 수요가 꾸준함. 1990년 GB판 출하량이 많아 낱장은 저렴하지만, 선소프트 종이박스와 설명서 완본은 배트맨 컬렉터와 휴대기 히어로 라이선스 수집층 사이에서 또렷한 가치를 유지.
Batman - The Video Game,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팀 버튼판 배트맨을 선소프트가 각색한 작품으로, 가젯을 활용한 플랫폼 구간과 배트모빌·배트윙 시퀀스의 교차는 지금 봐도 신선하다. 코다카 나오키의 음악은 게임보이 최고 수준이며, 흑백 화면임에도 고담 분위기가 살아 있다. 후속작보다 완성도가 명확히 높아, 레트로 액션 팬과 당시 선소프트 작품 애호가에게는 여전히 권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