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세가의 GBA 전략 퍼즐 게임. 세가가 2001년 6월 미국에서 출시. 방향 화살표를 그리드에 놓아 츄츄를 로켓으로 인도하며 카푸카푸 고양이를 회피. 2,500개 이상의 도전 스테이지 솔로 퍼즐 모드, 노멀 모드, 링크 케이블로 최대 4인 동시 대전 모드, 완전한 스테이지 에디터 탑재.
ChuChu Rocket! 리뷰
화살표로 쥐 떼를 올바른 로켓으로 이끄는 일은 간단해 보이지만, 고양이와 라이벌의 등장이 매 라운드를 완전한 광란으로 밀어 넣는다. 모든 것이 한순간에 결정되고, 다인전은 머리싸움을 포복절도할 난투로 바꾼다. 군더더기를 덜어내 낡지 않으며, 여럿이 즐기는 자리의 정석으로 남아 있다.
화살표를 놓아 생쥐 떼를 로켓으로 이끄는 것은 얌전해 보이지만, 넷이 모이면 서로 방해하는 폭소의 난장판이 된다. 형세는 눈 깜짝할 새 뒤집히고 누구도 오래 평온할 수 없다. 번뜩임 그대로 GBA에 이식된 소닉 팀의 이 신경전 퍼즐은 지금도 로컬 멀티플레이의 정점 중 하나다.
화살표를 놓아 생쥐들을 로켓으로 유도하는 일은 시시해 보이지만, 판이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고 단 하나의 화살표가 모든 판세를 뒤집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진다. 1인용 퍼즐이 한입 크기로 이어지는 동안 멀티플레이는 환희에 찬 아수라장으로 변해 곧장 다음 판을 부른다. 미니멀하고 날렵한 이 퍼즐은 지독하게 전염성 강한 광기의 알갱이를 간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