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2 대전 아레나로, 캐릭터를 교체하며 에너지파와 화려한 변신을 이어 간다. 경쟁은 영리한 태그와 어시스트 타이밍에 승부를 걸어, 어수선하면서도 신나는 공방을 낳는다. 여럿이 하려면 인원수만큼의 PSP를 로컬로 연결해야 하지만, 팬 두 조가 만화처럼 치고받는 광경은 환호와 폭소를 보장한다.
Dragon Ball Tag VS,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반다이 남코의 격투 게임 드래곤볼 태그 VS는 사가 전체의 전사를 모은 2대2 팀 대결에 승부를 걸며, 동료 간 교대와 합체 공격을 갖췄다. 태그 시스템과 화려한 기술, 듀오를 짜는 재미가 특히 여럿이 할 때 경쾌하고 즐거운 아케이드 대전으로 만든다. 깊이는 수수하고 콘텐츠는 다소 빈약하다. 드래곤볼 팬과 PSP 팀 격투를 좋아하는 이에게 즐거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