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 Road to World Cup 98,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FIFA 로드 투 월드컵 98』은 N64에서도 분량이 풍부한 시리즈 작품이다. 1998년 프랑스 대회를 축으로 170여 개의 대표팀, 현실적인 예선, 화려한 본 대회 연출이 어우러져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규모를 갖췄다. 엔진은 시뮬레이션보다 아케이드에 가깝고, 템포는 경쾌하며, 중계 리듬도 좋다. 지금의 가치는 주로 그 대회에 대한 기억과 좋아하는 대표팀으로 신화적 토너먼트를 다시 치르는 즐거움에 있다. 레트로 축구 팬에게 어울리는 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