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아르카나의 아시아판은 스퀘어 에닉스 사냥 액션의 아시아향 판본으로, 서구판·일본판과 나란히 이 시장에 유통되었다. 더 제한된 지역 출하가 존별 프레스를 구별하려는 수집가가 찾는 이종으로 만든다. 관심은 내용의 특이성보다 이 아시아 유통의 고유성에 있다.
기억에 남는 보스
근접전에 무게를 둔 혹독한 사냥인 이 작품은, 불의 악마부터 거대한 골렘까지 신화의 계보를 연상시키는 거구의 수호자를 세운다. 공격을 읽고, 방어를 무너뜨리고, 의식과도 같은 마무리를 터뜨리는—그 반복이 각 전투를 다스리며 실수의 여지가 전혀 없다. 음울한 분위기, 위용 있는 디자인, 팽팽한 소모전이 잊기 힘든 인내의 시련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