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바 대신 마리오 vs. 동키콩은 모든 대결을 움직이는 퍼즐로 바꾼다. 거대 원숭이가 던지는 물체를 되받아치고, 스위치와 발판을 다루며, 그의 투척을 정확히 읽어야 한다. 동키콩은 핵심 보스로 거듭 등장하고, 그의 공세가 빨라지며 외과적 타이밍을 요구할수록 긴장은 고조된다.
함께하는 재미
미니 마리오 무리를 둘이서 이끄는 일은 조용한 협동의 춤이 된다. 한 명이 스위치를 누르는 동안 다른 한 명은 태엽 인형들을 출구로 인도한다. 재미는 대화에 있다. 누가 길을 열고 누가 줄을 붙잡을지 의논하는 것이다. 자존심 대결이 아니라 함께 푸는 부드러운 퍼즐이고, 서툴게 뒤엉키는 순간엔 웃음이 터진다. 게임에 서툰 상대와도 부담 없이 다시 켤 수 있는 차분한 2인용 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