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사격, 정교한 점프, 그리고 시간을 늦추거나 공격을 강화하는 더블 기어가 파란 로봇의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진짜 전술 층을 더한다. 보스마다 고유한 템포를 강요하고, 스테이지를 읽는 능력이 숙련을 보상한다. 30년이 지나도 손맛은 날카롭고 명확하며 공정해, 팬과 입문자 모두에게 알맞다.
함정 가득한 스테이지를 달리고 뛰고 쏘는 감각은 시리즈의 날카로움을 되살리고, 템포를 조절하는 부스트 시스템을 더한다. 보스를 쓰러뜨려 무기를 빼앗아 다음 보스에게 쓰는 시행착오의 흐름이 즐겁다. 정밀한 점프는 숙련에 보답하고, 난도와 가독성의 조화가 스테이지를 연달아 잇고 싶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