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격투 게임의 PAL판. 인간 레인저가 아니라 거대 조드와 괴수들의 대전에 초점을 맞춰 시리즈 내에서도 이색적이다. 유럽 유통량이 적고 다국어 매뉴얼이 포함된다. 미국판보다 상자와 설명서를 깨끗하게 모으기 어려워, Power Rangers 완전 수집을 노리는 팬층의 수요가 중심이다.
Mighty Morphin Power Rangers - The Fighting Edition,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방송의 거대 로봇과 괴수들이 싸우는 일대일 격투 스핀오프로 당시 대전 격투에서 착안한 구조다. 거구 메카의 일대일 대결이라는 발상에는 멋이 있어 팬을 기쁘게 하지만 제한된 캐릭터 수와 거친 밸런스로 본격 격투 게임과는 거리가 멀다. 라이선스 거구를 조작하는 재미, 특히 2인 플레이로 즐기는 틈새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