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K2,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2001년 본체 출시와 함께 등장한 본작은, 몇 년 뒤 경쟁작을 압도할 비주얼 컨셉츠 언어의 초기 형태를 보여준 NBA 시뮬레이션입니다. 코트 위 흐름은 이미 매끄럽고, 프랜차이즈 모드는 다년 시즌 운영을 지원하며, 연출도 당시 기준으로 정성스럽습니다. 옛 해설, 뉘앙스 없는 공격적인 AI, 섬세함이 부족한 드리블은 약점이지만, 시리즈의 출발점을 살피고 싶은 NBA 팬과 수집가에게 권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