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타이토의 이 클래식에서 버블과 밥이 같은 색 그룹을 만들어 화면을 클리어하기 위해 색깔 있는 버블을 위로 쏜다. 타이토 발매, 1994년 11월 일본 출시. 색 매칭이 있는 색깔 버블 슈팅 퍼즐, 최대 2인의 솔로와 VS 모드, 단계적인 레벨. 일본판.
Puzzle Bobble ~ Bust-A-Move 리뷰
모든 것은 발사 각도에 달려 있다. 벽에 튕기는 경로를 계산해 높은 곳의 무리를 터뜨리는 순간이 즉각적인 만족을 안겨 준다. 규칙은 한순간에 이해되지만, 압박 속에서 정확히 겨냥하는 일은, 특히 대결에서 진짜 도전이 된다. 단순함과 긴장의 이 완벽한 배합이야말로 몇 년이 지나도 이 발상이 질리지 않는 이유다.
조준하고, 같은 색 거품 세 개를 모아, 연쇄 낙하를 일으킨다. 그 원리는 즉시 손맛을 돌려준다. 천장이 서서히 내려올수록 긴장은 높아지고, 대전 모드는 금세 친구끼리의 작은 전쟁이 된다. 이해는 명료하고 통달은 만만치 않은, 반사적으로 켜게 되는, 끝없는 단기전에 안성맞춤인 퍼즐이다.
정확한 각도로 조준해 한 무더기를 터뜨리고 한 덩어리의 거품을 통째로 무너뜨리는 쾌감이 다음 판으로 이끈다. 내려오는 천장이 압박을 더하고 대전 모드가 끝없이 승부를 되살리며, 실패하면 곧바로 다시 시작하고 싶어진다. 군더더기 없이 깎아낸 이 버블 슈터는 그 명료함과 템포의 날카로움을 조금도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