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소닉 2와 소닉 스핀볼이 Mega Drive용의 세가의 이 유럽 컴필레이션에 모인다. 세가 발매, 1995년에 미국 출시. 유럽 시장을 위한 하나의 카트리지의 3개의 상징적인 소닉 게임 컴필레이션.
Sonic Compilation 리뷰
MAX
아트 디렉션
★★★★★
"아이코닉"
MAX
음악
★★★★★
"전설적"
1/5
시나리오
★★★★★
"평이함"
눈부신 색채, 고리를 그리는 배경, 아찔한 속도──소닉은 더없이 또렷한 팝 비주얼의 개성을 세웠고, 이윽고 전설이 되었다. 스프라이트의 둥근맛과 색조의 생생함이 에너지로 흘러넘친다. 유쾌하고 정성스러운 이 아트 디렉션은 세가 플랫포머의 황금기를 정의했고, 지금도 조금의 낡은 느낌조차 없다.
고슴도치의 16비트 명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 모음집은 한 세대를 각인한 햇살 같은 팝 선율을 단숨에 재발견하게 한다. 그린 힐부터 소닉 2의 존들까지, 흥겨운 모든 주제가 그 광채를 조금도 잃지 않았다. 이 소리의 선집은 귀에도 기억에도 가치가 있다.
게임플레이
"거장급"
초기 명작들을 하나의 카트리지에 모은 덕에, 첫 질주부터 가장 짓궂은 스테이지까지 시리즈의 이정표를 끊김 없이 달려 나갈 수 있다. 기세와 타이밍에 뿌리내린 공통의 조작감이 각 작품을 일관되게 관통한다. 마스코트의 황금기를 단숨에 맛보기에 이 모음집은 지금도 이상적인 입문점으로 남아 있다.
재미
"첫 몇 초부터"
모든 것을 하나의 카트리지에 모은다는 건 고슴도치 초기 걸작들로 향하는 곧바른 지름길이다. 명작 사이를 건너뛰며 그 시절의 루프와 순수한 속도를 되찾는 즐거움은 즉각적이고 다채롭다. 기분 따라 골라 즐기려 다시 돌아오고, 이 선집은 색 바래지 않는 16비트 재미의 응축으로 남는다.
중독성
"집착적"
초기 소닉이 한데 모여 있으면 각 에피소드를 차례로 다시 플레이하고 에메랄드를 쫓으며 옛 기록을 깨고 싶어진다. 한 작품에서 다음 작품으로 넘어갈 때마다 정신없는 질주와 비밀 찾기의 향수가 되살아나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다. 게임들은 세월을 탔지만 그대로 보존된 레벨 디자인의 완성도가 오래도록 변치 않는 흡인력을 지킨다.
난이도
"균형적"
플레이 타임
"거대함"
'소닉'과 '소닉 2', '소닉 스핀볼'을 한 카트리지에 모으는 일은 맹렬한 질주에서 열광적인 핀볼까지, 달려 나갈 즐길 거리를 단숨에 늘린다. 완성된 세 작품을 즐기고 그 비밀을 뒤지며 노미스를 노리는 시간이 길게 들어간다. 이 모음집의 넉넉함이 소닉 애호가가 음미하는 재플레이성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