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 Raider Chronicles,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라라 크로프트의 모험을 그린 고전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툼 레이더 크로니클은 로마에서 잠수함까지 도는, 회상으로 엮인 이야기로 구성된다. 탐험과 함정, 퍼즐에 기반한 레벨 디자인은 시리즈 황금기에 충실해 지금도 기품을 유지한다. 다만 1996년 이래의 격자 기반 엔진과 뻣뻣한 조작은 세월을 뚜렷이 드러내며, 플레이스테이션 시기 중 가장 소박한 작품이다. 라라 팬과 인내심 있는 레트로 어드벤처 애호가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