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ok 2 - Seeds of Evil,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투록 2: 시즈 오브 이블』은 전작의 노선을 크게 확장한 작품이다. 거대하게 얽힌 여섯 개의 레벨, 세레브럴 보어를 비롯한 기괴한 무기들, 악몽 같은 보스가 1998년 기준으로는 보기 드문 야심을 떠받친다. 안개의 부담과 길 잃기 쉬운 구조는 여전하지만, 사격의 손맛은 보기 드물게 짜릿하고 대런 미첼의 음악도 격을 지킨다. 최근 리마스터가 사실상 가장 좋은 입구. 시리즈 정점으로서 알아둘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