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의 3D 격투 Virtua Fighter 2를 32X로 이식한 시도. 기술적 호기심 차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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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2 인용12+
설명
버추어 파이터 2 전사들이 Mega Drive용의 이 한국 비공식 이식판에서 격돌한다. 한국판 발매. 한국 시장을 위해 적응된 버추어 파이터 2의 비공식 이식판, 사가 전사, 2D 게임플레이와 게임 모드.
Virtua Fighter 2 리뷰
4/5
아트 디렉션
★★★★★
"인상적"
3/5
음악
★★★★★
"인상적"
1/5
시나리오
★★★★★
"평이함"
게임플레이
"무난"
재미
"첫 몇 초부터"
장풍도 과장도 없이, 상대를 읽는 능력과 거리 조절, 프레임 단위의 타이밍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이 이식판은 3D 아케이드 격투의 선구자가 지닌 정신을 응축했으며, 가드도 잡기도 하나하나 쟁취해야 한다. 깊이는 천천히 드러나지만, 메커니즘이 맞아떨어지는 순간부터 순수한 전술적 명료함을 위해 계속 돌아오게 된다.
3D 격투의 간판 『버추어 파이터 2』를 16비트 기기로 되돌리는, 한국제 비공식 2D 이식의 있을 수 없는 묘기. 묘미는 라이선스가 아니라 이 대담한 기술적 이식에 대한 호기심에 있으며, 메가드라이브 진품 중 유명한 연구 대상이 됐다. 희소함과 세가 틀 밖의 역작이라는 입지가 이색 물건 수집가가 군침 흘리는 물건으로 만든다.
Virtua Fighter 2,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한국산 비공식 이식 메가 드라이브 버추어 파이터 2는 세가의 유명한 3D 격투를 2차원으로 옮긴, 수단이 제한된 해적판이다. 매력은 게임의 완성도보다 3D 작품을 16비트 기기에 옮긴 대담함에 있다. 동작은 뻣뻣하고 밸런스도 미심쩍으며 마무리도 들쭉날쭉하다. 탄탄한 격투를 찾는 이보다 비공식 카트리지 수집가와 해적판이 궁금한 이를 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