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 Survivor - Over Clock,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2011년 3DS으로 출시되어 서양에서는 Shin Megami Tensei - Devil Survivor Overclocked로 알려진 아틀러스의 본작은, 봉쇄된 도쿄에 갇힌 젊은이들이 악마의 침공에 맞서 7일간의 생존을 꾀하는 음울한 시뮬레이션 RPG의 증보 이식입니다. 그리드 이동과 프레스 턴 턴제 전투를 섞은 복합 시스템, 악마 합체, 운명의 시한이 끊임없는 긴장을 만듭니다. 도덕적 선택에 묶인 여러 결말이 높은 재도전성을 줍니다. 텍스트의 밀도와 무미건조함은 외면받지만, 음울한 전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손맛 있고 인상적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