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 4 Dead - Game of the Year Edition 리뷰
각 캠페인과 추가 콘텐츠를 한데 모은 이 에디션은, AI 디렉터가 무리의 압박을 끊임없이 새로 빚어내는 4인 협동 플레이를 한층 늘려준다. 전선을 지키고 탄약을 안배하는 긴장감은 지금도 짜릿하다. 한층 충실한 구성으로, 그 날카로움을 조금도 잃지 않은 팀 FPS로 들어서는 최고의 관문이 되어준다.
네 명의 생존자 팀이 폭주하는 좀비 무리에서 벗어나려는 협동 FPS. 긴장에 따라 동적으로 변하는 레벨에서. 협력, 상호 지원, 공유되는 패닉이 비할 데 없는 강렬함과 웃음을 빚는다. 날카롭고 몰입감 있으며 팀 플레이를 위해 만들어진, 공동의 생존을 유대와 아드레날린의 순수한 한때로 바꾸는 컬트 슈터다.
감염된 캠페인을 어깨를 맞대고 헤쳐 나가며 탄약을 아끼고 느닷없는 무리의 습격을 버텨 내다 보면, 영리한 AI가 매번 새로 짜 주는 판이 곧 다음을 부르는 협동의 긴장감이 자리 잡는다. 챕터를 해금하고 친구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재미가 의욕을 끊임없이 되살린다. 솔로로는 콘텐츠가 빈약해 보이지만, 무리의 예측 불가함과 팀플레이가 매 세션을 끝맺기 어렵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