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파인의 아이디어가 폭발한 명작. 사이킥 캠프와 광기 어린 정신세계가 일품인 필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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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Double Fine와 Majesco가 2005년 북미·유럽에서 발매한 팀 쉐이퍼의 역작 3D 액션이다. 젊은 사이코노트 훈련생 래즈가, 서머 캠프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미친 내면 세계를 탐색하는 작품으로, 각 스테이지가 다른 규칙을 지닌 개성적인 정신 세계·블랙 유머·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이 갖춰진 컬트적 걸작이다. 상업적으로는 과소평가되었지만, 즉각 열렬한 지지를 모았다.
Psychonauts 리뷰
MAX
아트 디렉션
★★★★★
"아이코닉"
4/5
음악
★★★★★
"우수"
MAX
시나리오
★★★★★
"거장급"
뒤틀린 형태, 초현실적인 색채, 희화화된 등장인물의 광란의 정신세계──팀 셰이퍼의 상상력이 화면에서 폭발한다. 방문하는 마음 하나하나가 터무니없는 창의의 고유한 미학을 지닌다. 별나고 분방한 이 시각 연출은 그래픽 독창성의 걸작으로 꼽힌다.
초능력 스파이 캠프의 어린 후보생 라즈는, 타인의 고통받는 마음을 여러 세계처럼 탐험한다. 팀 셰이퍼 특유의 엉뚱한 유머 뒤로 신경증과 트라우마, 그리고 어린 시절을 둘러싼 놀라우리만치 다정한 주제가 떠오른다. 우습고도 깊은 이 빼어난 글이 본작을 컬트적 존재로 만들었다.
Double Fine와 Tim Schafer의 데뷔작으로, 상업적으로 실패했다가 재발견되며 컬트가 된 작가주의 플랫포머다. PS2판은 타 기종판보다 생산이 적어 당시 실물판 중 가장 구하기 어렵다. 매력은 화려한 시세보다 실패에서 복권된 서사와 작가주의 명작의 각인에 있다.
Psychonauts,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2005년 PS2으로 출시된 팀 셰이퍼가 이끄는 더블 파인의 본작은, 지금껏 만들어진 것 중에서도 손꼽히게 독창적이고 유쾌한 플랫포머로 남습니다. 각 스테이지는 등장인물의 정신세계에서 펼쳐지며, 그 신경증을 입체파 그림부터 망상의 도시까지 넘치는 창의의 시각 세계로 번역합니다. 신랄한 각본, 포복절도할 대사, 기억에 남는 인물군이 전체를 흔한 것에서 한참 위로 끌어올립니다. 조작과 카메라가 세월을 드러내는 장면도 있지만, 분방한 상상력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컬트적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