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뿌요뿌요와 테트리스의 유니버스가 두 가지 아이코닉한 시스템을 혼합한 7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하는 이 독자적인 크로스오버에서 충돌한다. 세가 발매, 2014년 2월 일본 출시. 뿌요뿌요·테트리스·퓨전·스왑 등 7가지 모드, 4인까지 온라인 VS, 다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본 한정.
Puyo Puyo Tetris 리뷰
테트리스의 쌓기와 뿌요뿌요의 연쇄를 한자리에 두는 일은 잔재주로 끝날 수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대전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모드의 불꽃놀이다. 조작은 여전히 명료한데도 통달의 천장은 아찔할 만큼 높다. 민첩하고 보기 쉬우며 가차 없이 경쟁적이어서, 손에서 놓기 힘든 대전 퍼즐로 우뚝 선다.
두 퍼즐의 전설을 같은 대국에 공존시키는 것은 대담했지만, 그 결과는 통쾌함 그 자체다. 뿌요의 연쇄와 테트리스의 줄을 오가며 엉망진창의 대전을 펼친다. 혼합 모드는 반사신경을 뒤흔들고 폭소를 일으킨다. 색감 넘치고 팽팽하며 아이디어로 가득한, 여럿이 음미하는 대전 퍼즐의 정점이다.
뿌요의 낙하와 테트리미노의 낙하를 서로 겨루거나 융합시키는 모드로 엮어 내면, 한 판을 지면 곧바로 다음 판을 부르는 열기가 생겨난다. 대전과 규칙의 교차가 끊임없이 도전을 되살린다. 둘을 동시에 익히는 일이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퍼즐의 두 전설이 빚어낸 이 폭발적인 결합은 만만찮은 끌림을 유지한다.
뿌요뿌요의 연쇄와 테트리스의 줄 지우기를 결합한 이 작품은 두 상징적인 시스템을 섞은 일곱 가지 모드를 펼친다. 대전과 협동, 그리고 교차 도전이 특히 동료와 함께라면 끝없이 새로워진다. 거의 무한한 재플레이성을 지닌 이 모드의 풍부함이 경쟁 퍼즐 애호가가 아끼는 수명의 주춧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