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직관적인 도구로 나만의 마리오 코스를 만들어 전 세계에 공유한다. 닌텐도가 2019년 전 세계에 발매. 네 가지 그래픽 스타일, 백 개가 넘는 공식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 경사면, 밤 테마, 그리고 네 명의 협동 제작.
Super Mario Maker 2 리뷰
코스를 만드는 손맛이 놀라울 만큼 매끄럽다. 모든 도구가 즉각 반응하고 격자는 어떤 발상이든 받아낸다. 마리오 자체가 시리즈를 전설로 만든 픽셀 단위의 정밀함으로 움직이기에 가장 기발한 투고 코스까지 즐길 만하다. 스토리 모드는 만들지 않는 이에게도 놀이터를 준다. 시대를 타지 않는 도구함이며, 로컬 멀티에서 여전히 뜨겁다.
직접 스테이지를 만들고 전 세계가 그것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경험이 완전히 달라진다. 영리한 창작과 남이 만든 난관이 매번 뒤섞이고, 멀티플레이는 짓궂은 코스마저 웃음으로 바꾼다. 새 스테이지가 끝없이 쏟아져 질릴 틈이 없다.
코스를 구상하고, 시험하고, 픽셀 단위로 다듬은 뒤 공유한다. 이 공방의 제작자-플레이어 순환은 좀처럼 끝나지 않는다. 한 가지 아이디어가 또 다른 시도를 부르고, 전 세계 유저가 올린 끝없는 스테이지 덕에 늘 '하나만 더'가 이어진다.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 도전이 의욕을 지펴 주며, 에디터는 출시 당시만큼 지금도 영감을 준다. 다만 완벽한 한 판을 좇다 보면 짧게 끝낼 생각이 긴 다듬기 마라톤으로 번지기 쉽다는 점은 유의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