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직접 발매한 북미 전용 실시간 전략 게임. GBC 화면에서 거점을 짓고 판타지 부대를 실시간으로 지휘하는, 휴대기에서는 보기 드문 기술적 성취다. 형식에 비해 야심찬 설계와 닌텐도 브랜드가 꾸준한 수요를 만든다. 유럽·일본판이 없어 본 기종 유일의 RTS로서 독자성이 두드러진다.
숨겨진 명작
게임보이 컬러에서 다루기 쉬운 실시간 전략을 성립시키는 것은 난제였지만, Rare는 놀랍도록 매끄러운 인터페이스와 뚜렷이 구분되는 두 진영으로 해냈다. 콘솔의 황혼기에 미국에서만 발매되어 망각에 잠겼다. RTS와 휴대기의 묘기를 좋아하는 이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진기함이 기다린다.
Warlocked,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Rare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Warlocked는 워크래프트 계열의 RTS를 플레이 가능하고 읽기 쉬운 형태로 게임보이 컬러에 담아낸 쾌거입니다. 인간 또는 야수를 이끌고 자원과 유닛 생산, 마법을 관리하며 각본이 있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휴대기에 맞춘 인터페이스와 잘 조율된 템포가 마우스의 부재를 잊게 하는 쾌적함을 줍니다. RTS 팬이나 휴대기에서의 대담한 기술적 도전이 궁금한 이에게 드물고 지금도 쾌적한 가치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