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니메이션 로봇이 총출동하는 고속 메카 액션. 경쾌한 전투와 웅장한 배틀이 슈퍼로봇 팬을 만족시킨다. 일본어 전용에 밀도 높은 시나리오는 초보자에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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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액션1 인용12+
설명
2005년 프롬 소프트웨어와 반프레스토가 개발한 메카닉 크로스오버 작품이다. 마크로스, 건담, 에우레카 세븐, L-가임 등 다양한 시리즈의 기체가 등장하며, 『슈퍼로봇대전』과 달리 액션성이 강조된 시원한 3D 공중전을 즐길 수 있다.
Another Century's Episode 리뷰
4/5
아트 디렉션
★★★★★
"인상적"
4/5
음악
★★★★★
"우수"
4/5
시나리오
★★★★★
"매혹적"
첫 작품은 애니메이션 로봇을 납작한 스프라이트에서, 하늘을 나는 3D 모델로 옮긴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마크로스의 발키리, 건담의 모빌슈트, 엘가임의 기체를 충실한 윤곽으로 입체화하여 트인 하늘로 던진다. 선회하고 가속하며 실시간으로 표적을 붙잡는다. 만화의 상징들에 전속력으로 입체를 부여하는 이 시도가 시리즈의 시각적 정체성을 세운다.
음악은 모인 각 시리즈의 주제를 기악으로 다시 엮는다. 가사 없이도 모든 주제가가 전투의 가락이 되어, 기체가 필살기를 터뜨리는 순간 부풀어 오른다. 몇 소절이면 마크로스나 건담을 알아챈다. 목소리를 더하는 일은 뒷 판에 넘기고, 이 첫 작품은 짐짓 관현악만으로 승부하여 선율 자체에 헌사를 맡긴다.
이야기는 모인 세계들이 녹아든 하나의 세계를 지어내어, 서로 무관하던 조종사들을 끌어모으는 구실로 삼는다. 치밀한 전술극이 아니라, 맥락 없는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같은 부대에 모이는 있을 수 없는 만남의 실마리가 된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여기서 드라마보다 행동, 큰 연설보다 동료애를 택하는 크로스오버의 가벼운 토대를 놓는다.
반프레스토와 프롬소프트웨어의 메카 액션 어나더 센추리즈 에피소드는 수많은 애니메이션의 로봇을 모아 공중과 시가지 전장에서 사격과 근접을 엮은 고속 전투를 펼칩니다. 크로스오버의 재미, 경쾌한 조종감, 기체에 대한 충실함이 일본 애니메이션 팬을 사로잡습니다. 임무의 반복과 일본 전용 출시가 부담입니다. 메카 게임 팬과 애니메이션 로봇의 합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