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군사 미션의 전투 조종사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탈리온 발매, 1994년 유럽 출시. 헬리콥터와 도보 미션, 무기와 가젯, 미션 보스. 슈퍼 닌텐도의 잘 알려지지 않은 군사 액션 게임.
Blackhawk 리뷰
4/5
아트 디렉션
★★★★★
"인상적"
4/5
음악
★★★★★
"우수"
3/5
시나리오
★★★★★
"견고"
블리자드가 빚은 영화적 액션, 로토스코프로 움직이는 주인공, 어두운 배경──이 작품은 성숙하고 정성스러운 분위기의 서부 SF를 펼쳐 보인다. 움직임의 사실감과 차가운 빛이 멋으로 흘러넘친다. 어둡고 멋스러운 이 아트 디렉션은 16비트 플랫포머의 가벼움과 선을 긋는다.
블리자드가 마련한 것은 행동을 부추기는 음악이 아니라 긴장의 음악이다. 낮은 지속음, 멀리서 울리는 민족적 타악기, 바람 소리, 그리고 거의 비어 있는 채 흐르는 긴 시간. 툴의 가장 위험한 구역에만 허락된 몇 안 되는 고조가 강하게 울리는 것은, 그 밖의 장면에서 음악이 갱도에 침묵을 눌러 두기 때문이다.
Blizzard·인터플레이의 시네마틱 런 앤 건의 유럽 SNES PAL판(PAL에서는 Blackhawk, 북미에서는 Blackthorne로 개명)으로, PAL 출하량이 적다. PAL 카트리지는 북미판보다 확연히 적고, PAL 지역 전용 'Blackhawk' 브랜딩은 지역 고유의 특이성을 기록하는 한 자리다. 오리지널 종이 박스 PAL CIB는 물리적 희소성과 Warcraft 이전 Blizzard의 후광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한다.
Blackhawk,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유럽에서는 블랙호크라는 이름으로도 발매된 블랙쏜은, 블리자드가 만든 매우 독특한 플랫폼 액션이다. 즉 페르시아의 왕자 계열을 잇는 로토스코프 풍의 애니메이션, 좌우로 겨누는 총기, 그리고 절제된 템포로 나아가는 어두운 통로가 특징이다. 사고, 대사, 총격의 조합은 본 기기로서는 보기 드문 서사적 긴장을 만들어 낸다. 느린 진행은 의외로 다가올 수 있지만, 분위기의 몰입감은 지금도 매우 강하다. 틀을 벗어난 16비트 체험을 원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