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전환이 멋지게 성공한 로그라이크. 아이템 중첩에 따른 화력 상승이 통쾌할 만큼 폭주한다.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이 긴장된 선택을 강요하며, 4인 협동에서는 그 혼돈이 최고의 중독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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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로그라이크4 인용7+
협동
설명
적대적인 행성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점점 흉포해지는 적의 물결에 맞선다. Gearbox가 2020년 전 세계 발매. 3인칭 액션, 시간이 갈수록 오르는 난도, 중첩되는 아이템 효과, 최대 4인 협동.
Risk of Rain 2 리뷰
4/5
아트 디렉션
★★★★★
"인상적"
4/5
음악
★★★★★
"우수"
2/5
시나리오
★★★★★
"고전적"
게임플레이
"거장급"
오래 머물수록 지옥은 달아오른다. 이 가차 없는 시계가 가장 통쾌한 영역으로 굴러가는 화력 인플레이션을 부추긴다. 아이템을 쌓으면 매 런이 짜릿한 눈사태로 변해 속도와 생존이 끊임없이 줄다리기를 한다. 3D 전환은 무엇도 훼손하지 않았다. 화면이 가끔 이펙트에 잠기지만 그 중독성은 보기 드물게 오래간다.
재미
"첫 몇 초부터"
아이템을 쌓아 불과 번개와 미사일을 뿜는 걸어 다니는 토네이도가 되는 힘의 상승은 그야말로 기하급수적이다. 후반의 혼돈은 모든 선택에 보답하고 빌드가 맞물려 함께 폭주하는 협동에서 진가를 발한다. 로그라이크 구조가 더 황당한 콤보를 쌓으려 몇 번이고 도전하게 한다.
중독성
"집착적"
핵심은 "딱 한 판만 더" 돌리고 싶어지는 충동이다. Risk of Rain 2의 모든 런은 맨손에서 시작해 아이템을 쌓을수록 가속하며, 결국 캐릭터를 터무니없이 강하게 만드는 보너스 더미로 불어난다. 난이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올라가 도망칠지 뒤질지 사이의 짜릿한 긴장을 만든다. 캐릭터와 아이템의 영구 해금이 다음 세션으로 곧장 이어진다. 다만 긴 런은 한 시간 가까이 늘어질 수 있고 죽으면 모든 게 사라져, 즐거움만큼이나 분함에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면도 있다.
이 빠른 로그라이트에서 텔레포터 보스마다 빌드가 시험대에 오른다. 미스릭스는 규칙을 뒤집는 단계들을 연출하고, 아우렐리오나이트나 웜은 탄막 속 3D 회피를 강요한다. 난도는 시간이 갈수록 치솟고, 생존은 반사신경만큼이나 빌드 구성에 달려 있다.
함께하는 재미
화면은 가득 차고, 적은 밀려들며, 네 명의 팀은 환희의 혼돈 속에서 즉흥을 펼친다. 로그라이크 협력은 아이템 공유와 상호 엄호에 보답하고, 매 판이 저마다의 규칙을 다시 쓴다. 난도 상승은 가차 없어 늦게 합류한 이는 동료의 화력을 따라잡기 버겁지만, 터무니없는 인플레가 폭소와 두고두고 회자될 런을 보장한다.
Risk of Rain 2,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리스크 오브 레인 2는 2D 액션 로그라이크를 3인칭 3D 시점으로 옮기는 위험한 도박을 정체성을 잃지 않고 해냈다. 핵심 발상은 여전히 탁월하다. 오래 머물수록 어려워지고, 아이템 누적이 매 런을 미친 힘의 상승으로 바꾼다. 속도와 안전 사이의 긴장은 솔로든 4인 협동이든 짜릿하다. 화면이 이펙트로 넘치면 가독성이 흐려지고 서사는 최소한이지만, 순수한 중독성에서 이만큼 오래 버티는 로그라이크는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