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스와 반함의 만화 XIII를 원작으로 한 유비소프트 FPS. 셀셰이딩 만화 스타일과 컷·의성어로 풀어내는 연출, 1960년대 미국 음모물 분위기가 매력. 게임플레이는 무난하고 분량도 적당. 분명한 시각적 개성, 카탈로그에서도 독특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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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에이전트 XIII가 GameCube용의 Ubisoft의 이 XIII에서 대통령 살해의 누명을 씌운 음모자들과 싸운다. Ubisoft 발매, 2003년 11월에 유럽 출시. 벨기에 BD에서 영감을 받은 셀 셰이딩 그래픽의 FPS, 다채로운 미션과 복잡한 음모 이야기.
XIII 리뷰
MAX
아트 디렉션
★★★★★
"아이코닉"
3/5
음악
★★★★★
"인상적"
4/5
시나리오
★★★★★
"매혹적"
벨기에 만화에서 착안한 이 작품은 잉크 선, 단색 면, 컷 분할, 나아가 화면에 튀어나오는 의성어까지 옮겨 놓는다. 이 팽팽한 셀셰이딩이 액션을 더없이 또렷한, 움직이는 만화 한 장으로 얼려 놓는다. FPS에서는 드문 도박이었던 이 스타일은 한 시대를 그었고 지금도 유일무이한 품격을 간직한다.
XIII는 벨기에 만화를 원작으로 한 유비소프트의 FPS로, 셀셰이딩 화풍과 화면에 뜨는 의성어가 원작의 정취를 멋지게 재현한다. 음모 줄거리와 잠입 요소가 확실한 개성을 주지만, 제한적인 AI와 들쭉날쭉한 레벨 디자인에서 세월이 드러난다. 아트 방향성은 최대 강점이며 지금도 독특하다. 서사적 FPS와 강한 그래픽 색채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에겐 분명 들를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