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라이선스의 의외의 일본 전용작. 국외 미발매로 국내 기록만 남은 수입 진귀품. 완성도는 낮지만 할리우드 판권의 지역적 이례성이 카탈로그 수집가를 끈다. 내용보다 진귀한 전용 지위가 떠받치는 좁은 수요.
RoboCop - Aratanaru Kiki,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잊어도 좋을 로보캅 액션으로, GameCube에서도 실패작 부류에 들며 당시의 매우 낮은 평가가 뒷받침한다. 뻣뻣한 조작, 기술적 빈약함, 상상력 없는 설계로 고역에 가깝고 캐릭터의 영화적 존재감과는 거리가 멀다. 발매 때부터 불안하던 완성도는 세월에도 구제되지 않았다. 라이선스물 수집 호기심 외엔 오늘 돌아갈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