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a 88,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신타니 카오루의 만화 에어리어 88을 캡콤이 옮긴 횡스크롤 슈팅으로, 미션 사이에 획득한 보상으로 기체를 구매하고 강화하는 상점 단계를 끼워 넣은 구조로 개성을 발한다. 그 결과 본작은 분명한 육성 요소를 갖춘 슈팅이 되었고, 등장 기체는 개성이 뚜렷하며, 캡콤다운 정밀한 도트 그래픽이 화면을 떠받친다. 진행은 오늘날 아케이드 기준으로는 다소 차분하지만, 본작만의 손맛은 여전히 살아 있다. 횡스크롤 슈팅과 80년대 컬트 만화의 결합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