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의 이색 일본식 JRPG 트레저 헌터 G. 독특한 진화 시스템이 인상적인 숨은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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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잃어버린 종족의 비밀을 발견하기 위해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는 모험가들의 퀸텟의 RPG. 에닉스 발매, 1996년 일본 출시. 일본 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슈퍼 패미컴의 마지막 퀸텟 RPG.
Treasure Hunter G 리뷰
4/5
아트 디렉션
★★★★★
"인상적"
4/5
음악
★★★★★
"우수"
4/5
시나리오
★★★★★
"매혹적"
스퀘어는 이 전술물에 모형을 만들 듯한 정성으로 그린 쿼터뷰 시점을 주었다. 또렷한 기복, 우거진 초목, 한 칸마다 의미를 지닌 격자로 이루어진 유적과 마을. 인물은 작지만 잘 움직이고 실루엣으로 구별된다. 술법 연출은 화면 가득 퍼지지만 이동의 격자를 흐리지 않는다.
음악은 모험에 어울리는 악기와 한층 기묘한 질감을 뒤섞는다. 이동에는 피리와 현, 유적에는 금속질 타악기, 다음 수를 고민하는 시간에는 건반의 반복되는 음형. 전투곡은 짧고 깔끔하게 이어져 돌아온다. 생각만 하는 시간이 긴 작품에서는 피할 수 없는 조건이다.
아버지를 찾아 나선 형제는 세계를 위협하는 에너지 조각을 둘러싼 이야기에 휘말려 간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매력은 시선의 높이를 아이인 채로 지키는 데 있다. 인물들은 티격태격하고 틀리며, 여정을 떠맡는다기보다 발견해 간다. 사태가 무거워져도 화법의 가벼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1996년 스퀘어 슈퍼패미컴 택틱스 RPG로 일본 전용이며, 스퀘어 SFC 말기 작품 중 하나다. 시간 정지식 육각 그리드 전투라는 스퀘어 계보에서 독자적인 시도를 실험한 점에서 문화적으로 흥미롭다. 스퀘어 종이 자켓과 일러스트 매뉴얼이 갖춰진 박스 완품은 틈새 스퀘어 SFC 수집가의 진지한 표적이 되었고, 물리적 희소성과 공식 현지화 부재에 힘입어 시세는 강하게 상승한다.
숨겨진 명작
콘솔 수명의 막바지에 출시된 이 RPG 어드벤처는 정교한 배경과, 전술과 탐험을 결합한 격자 전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번역되지 않았고 너무 늦게 나와 서양 관객을 비껴갔다. 그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시스템은 알려지지 않은 백조의 노래로, 정성스러운 RPG를 즐기는 이들이 음미할 만하다.
Treasure Hunter G, 2026년에도 즐길 가치가 있을까?
일본 외 지역에는 끝내 발매되지 않은 트레져 헌터 G는, 스퀘어가 만든 전술 RPG이다. 즉 쿼터뷰의 격자 위에서 위치와 방향이 사용되는 기술 못지않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구성이다. 아트 디렉션은 독자적이고, 각본은 스퀘어 작품치고는 가볍고, 부대 조합에 따른 재플레이성도 높다.